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 디스크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카드를 놓고 듀얼을 하면 [[솔리드 비전]]으로 만들어진 입체영상이 나와서 진짜로 몬스터들이 싸우는 것 같이 보여주는 [[증강현실]] 장치. 처음 등장한 이후로 '''유희왕을 상징하는 물건'''이 되었다.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, 그 정체는 유희왕 원작 만화의 '''세 번째 [[신의 한 수]].'''[* 첫 번째는 [[듀얼몬스터즈|M&W]](현재의 유희왕 카드게임)의 등장, 두 번째는 M&W 만화로 주제를 전환한 것. 물론 점프의 압박이 아니었다면 게임 만화로도 연재될 수 있었겠지만, 지금의 유희왕과는 다른 물건이 되었을 것이다.] 이 아이템의 추가 이후 듀얼 디스크는 [[천년 아이템]]에 이어 유희왕 시리즈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, 동시에 유희왕은 테이블이나 [[듀얼링]]과 비슷한 형태로만 카드 게임을 플레이하는 다른 TCG 매체와 차별화되었다.[* 그나마 [[라이브 온 카드리버]]에 등장하는 장치가 듀얼 디스크와 비슷하지만, 라이브온의 기기는 사실상의 패를 손 대신 들어주는 기계이며 착용 부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듀얼 디스크와는 다르다. 후에 [[섀도우버스(애니메이션 1기)|섀도우버스 애니]]도 듀얼 디스크를 오마주해 스마트폰을 팔에 장착시키는 연출을 하나 그냥 장착만 했지 하는 게 없다.] 또한 듀얼 디스크 덕분에 시간과 공간의 장벽이 사라지면서 '''장소에 상관없이 듀얼을 맘껏 할 수 있는 것'''과 다른 카드배틀물들보다 '''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게임 연출'''이 가능해졌다는 또 다른 이점들이 생겼다. 원작 종료 후 1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는 [[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]]에서는 한층 더 발전하여, 아예 실물 카드도 필요없이 홀로그램으로 듀얼할 수 있게 되었다. 카드도 뇌의 기억에서 직접 뽑아서 쓸 수가 있다. 거기에 기존 방식대로 카드를 넣고 플레이하거나 기존의 듀얼디스크와도 연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. 이후 VRAINS에서 이 설정을 채용해, 아예 '''카드 세팅 존과 덱 없이도''' 듀얼할 수 있는 듀얼 디스크가 등장한다. [[유희왕 GX]]부터는 나름 높은 위치에 있거나 이세계 출신의 캐릭터들은 자신만의 커스텀 디스크를 사용하고, [[유희왕 5D's]] 주인공 [[후도 유세이]]는 '''자기가 듀얼 디스크를 만들어 사용한다.'''[* 듀얼 디스크가 작동하려면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위성을 통해 슈퍼컴퓨터에 접속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, 카이바 코퍼레이션은 타사내지는 자작품 듀얼 디스크도 [[API|자사의 위성과 슈퍼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뜻]]이 된다.] 그 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개성 있는 듀얼 디스크가 작중에 등장한다. 그리고 이것이 발전하여 후에 [[D휠]]이 된다. 참고로 프로토 타입과 [[유희왕 ZEXAL]]의 D패드를 제외하면 카드 세팅 존 쪽으로 묘지 투입구가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. 여담으로 이름은 듀얼 '''디스크'''인데 정작 그나마 원 같았던 듀얼몬스터즈의 듀얼 디스크를 제외하면 전혀 동그랗지가 않다. 굳이 말하자면 팔에 차는 부분은 디스크가 맞긴 하다. 아마 작가가 플로피 디스크처럼 '''납작하기만 하면 네모난 기계도''' 그냥 다 디스크라고 오해한 탓이거나,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, CD 드라이브처럼 카드를 CD처럼 슬롯에 끼우는 개념으로 받아들인 듯. 혹은 초기 듀얼 디스크의 후속 제품임을 나타내기 위해 이름을 바꾸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. 아래에는 각 작품 별 듀얼 디스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